2. 본인의 역량을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저는 메시지를 ‘알리는 것’을 넘어서, ‘전달되도록 설계하는 사람’입니다.
소식은 많지만 주목받기 어려운 시대, 단순 보도자료나 단편적인 언론 대응은 의미를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론이라는 미디어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자와 독자의 눈으로 기획의 메시지를 다시 구성하고 다듬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대학교에서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하며 저널리즘과 PR 사이의 언어 차이, 언론과 기업의 긴장 관계, 이슈 프레임 분석 등을 깊이 있게 배웠습니다. 특히 ‘언론보도 프레임 비교 분석’ 과제에서는 동일한 사안을 두고 매체별 톤과 논조, 기사 구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해, 보도자료나 언론 대응에서도 수용자 관점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통찰을 얻었습니다.
이후 실제 실습과 대외활동을 통해 실무형 PR 경험을 쌓았습니다.
한국전력 주최 에너지 공공 PR 캠페인 공모전에선 팀장으로 참여해 친환경 캠페인을 보도자료형 콘텐츠로 제작했고, 온라인 보도자료 시뮬레이션